막판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7승으로
1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 FC는
2위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전반 4분 인지오의 프리킥을
수비수 호제리오가 헤딩골로 연결했지만,
전반을 5분 남기고
전남 김남일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 1 아쉬운 무승부로
마지막 홈경기를 정리했습니다.
대구FC는 오는 16일 수원에서
수원 삼성과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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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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