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중국의 윈난성이 농업연구교류협정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과수와 화훼,채소 등
농업분야 전문 연구가들이
공동연구과제를 선정해
서로 파견근무를 하게 됩니다.
신품종 육성에 필요한
식물 유전 자원 교환과
공동연구결과를 서로 활용하기로 하고
격년제로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중국 윈난성을 방문해
한국에 없는 희귀식물 유전자원
43종을 들여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