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절기를 맞아
노숙자들을 위한 보호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노숙자들을 위해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과 구민교회 근로자의 집,
제일평화의 집 등
5군데의 노숙자 쉼터를
노숙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에 들어오는 노숙자에게
공공근로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을 위한 심리재활훈련도
해 줄 예정입니다.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는
시와 구·군별로
노숙자 보호 상황실을 운영해
노숙자들의 긴급의료구호에 나서는 한편
매일 저녁 7시부터 대구역과 동대구역에서
저녁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대구시는 현재
약 270명의 노숙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여 명은
노숙자 쉼터를 이용하지 않는
거리 노숙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숙자들의 연령은
40대가 41%로 가장 많고
30대가 27%인 것으로 나타나
50세 미만이 전체의 6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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