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는
동료 중국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불법체류자인 28살 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출신인 린씨는
지난 달 7일 새벽 1시 20분쯤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자신의 자취집에서
동료 중국인 4명과 술을 마시다가
43살 장 모씨가 자신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툭툭 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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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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