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반쯤
안동시 용상동 구 안동교에서
4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안에서
승객을 가장해 탄 30대 남자가
흉기로 김씨를 위협해
현금 50만원을 빼앗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안동과 의성지역을 중심으로
탐문조사를 벌이는 한편
동일 전과자를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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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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