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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정원은 늘어나고 학생은 부족하고..,
대학의 교육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방 대학들이 생존을 위해
통합이나 컨소시엄 구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동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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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통합에 나선 데는 지방 전문댑니다.
전남 담양대와 장흥 남도대는 내년 3월,
1대학 2캠퍼스 체제의 <남도대>로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두대학의 통합은 지방전문대 통.폐합의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INT▶이재진 총괄팀장/
전남 남도대 통합준비단
"그렇게(통.폐합 하지) 않고는 대학이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저희대학 모델을 보고 집중적으로 벤치마킹을 하러 옵니다."
충남대는 천안공업대와 통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목포대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는
연합대학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고 최근
대학 명칭을 <국립 광주.전남 연합대>로 결정짓고 실무 추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립대 가운데선 전국 처음으로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등
3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하고
현재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안동대등 대구.경북 5개 국립대도
2천 10년까지 연합체제 구축을 목표로
이미 3년 전, 협력서를 교환한 바 있습니다.
◀INT▶총장(대.경 국립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어떻게든 강화해야
교육부도 대학 통합 등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U)지방 전문대는 통.폐합을 더욱 가속화하고
국립대도 어떤 형태로든 구조조정을
더이상 미룰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대학가에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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