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험생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들의 홍보전이 본격화됩니다.
경북대는 오늘부터 21일까지
53개 학교, 만 9천여 명의 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입시 설명회를 여는데
올해 신입생 2백 명에게
4년간 등록금 면제를 해 주는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학생 유치에 나섭니다.
대학들은
수시모집에 응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앞당기는 한편
일일이 전화하거나 면접을 통해
등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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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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