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지난 7일부터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중단돼 나흘째 여행객들이
발이 묶였습니다.
이때문에 지난 7일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했던 김근수 상주시장를 비롯한
11명의 기초단체장들이 되돌아 오지못하는 등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동해전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내일 오후쯤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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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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