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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논술 때문에 서울 유학

입력 2003-11-08 19:56:37 조회수 1

◀ANC▶
올해 대학입시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논술과 심층면접고사를 치릅니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논술고사가 최대 관심산데
이 때문에 남은 기간 학교수업도 하지 않고
서울로 유학가는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려는 서울지역 대학은
대부분 논술시험이 있고
합격·불합격에 영향이 큽니다.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잘 치려고
서울로 논술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INT▶한형식/서울 강남지역 논술강사
(대구·경북지역 학생의 경우
서울 논술학원의 10-15%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논술 유학생들은
약 보름 정도 서울 독서실 등에 머물면서
심층강화 논술학습 특훈을 받습니다.

물론 이 기간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도
학교측은 용인해주고 있습니다.

◀INT▶한형식/서울 강남지역 논술강사
(나름대로 변별력을 논술고사나 면접고사를
통해서 찾고자 하는 대학의 의도때문에
논술문제 유형이 상당히 많이 바뀌고 있거든요.
지방에서는 아무래도 거기에 대한 대처가
빠르게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서울로 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구지역 입시전문가들은
이같은 논술 유학에 부정적입니다.

◀INT▶윤일현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전체적인 독해력이 필요하지 몇몇 문장을 외우고 강화하는 것은 별 필요가 없다.)

다른 전문가들은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다르고
일부대학은 지문 4개 가운데
3개를 영어로 내는 등
특이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이장수 경신고등학교 진학지도부장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 유형을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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