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전형을 앞두고
논술고사를 잘 치르기 위해
서울까지 찾아가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서울 강남의
논술전문학원 강사들에 따르면
수강생의 10-15% 정도가
대구,경북 지역 재학생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논술 유학 수험생들은
학교에서 논술반을 운영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학교의 묵인 아래
서울의 논술학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서실 같은 곳에 머물면서
논술과 면접 심층강화 강좌를
보름 동안 집중훈련 받고 있습니다.
지역의 입시 전문가들은 그러나
논술은 단시간의 훈련보다는
독해력과 함께 문제와 시사쟁점을
얼마나 잘 연결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별 효과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논술 강사들은
예전의 서술형 논술에서
요즘은 몇 개의 지문을 제시하고
답을 구하는 유형이 늘고 있고
심지어는 영어로 지문을 제시하는 곳도 있어 예전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변화된 시류에 맞게 가르치는
논술강좌는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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