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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덕분에 올해 대구시 세수 증대

입력 2003-11-08 11:10:32 조회수 1

부동산 투기 열기가 높게 일었던 탓에
올해 대구시의 지방세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의 최종 시세는
1조 천 349억원이었는데,
올해는 이보다 400억원 이상 늘어난
1조 천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투기 바람까지 일 정도로
시중의 부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대거 몰리면서
전체 세수의 45% 가량을 차지하는
취득세와 등록세 세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는 9월말 기준으로
체납세액이 천3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억원 가량 늘어났지만,
취득세와 등록세가 증가한데다
주민세와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등
다른 지방세도
지난해 보다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구시의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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