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들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는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정치 지도자는 물론, 중앙부처 공무원과
언론계, 학계, 재계 등
각계 인맥들을 총동원해
공공기관 지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청사 터와 직원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이전비용과 현지인 고용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한국관광공사 등
50여 개 기관의 유치에 나선 것을 비롯해 광주시가 38개 기관, 전남도 35개,
울산시가 20개 기관의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60여 개 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섬유산업과 관련된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한의약청 신설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245개를 2006년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지역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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