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매매를 미끼로
성인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10대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31살 김모 씨에게
성관계를 맺자며 여관으로 유인한 뒤
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대구시 수성구에사는 15살 차모 양과
차 양의 남자 친구 16살 김모 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빠와 여동생으로
미리 역할을 분담한 뒤
김씨를 위협한 것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 5일에도
자신의 여자친구와 성매매를 한
35살 박모 씨로부터 천 500만 원을 뜯어낸
17살 김모 군 등 10대 2명이 구속되는 등
성매매를 미끼로 성인들을 위협해
돈을 뜯는 10대들의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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