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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등 지하철 빚 해결 전망 밝아져

입력 2003-11-07 17:21:32 조회수 1

◀ANC▶
네 오늘은 밝은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대구가 떠앉고있는 빚의 상당부분이 지하철
때문입니다만, 이 골칫거리가 해결될 가닥이
잡힌듯 합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지하철부채 탕감에 나서고, 교통시설특별회계법에 도시철도계정이 신설돼
대구지하철 빚문제 해결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통시설 특별회계법 개정안을 의결해
도시철도 계정을 신설했습니다.

또, 교통세 배분율을 조정해
신설된 도시철도계정에
11.2%에서 11.3%까지 배정하도록
연말까지 시행규칙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하철에 투입되는 예산은
연간 5천 500억 원 정도에서
1조 천억 원대로 배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 자금은 지하철 신규 건설비
국비지원을 위한 재원으로도 쓰이는 동시에, 기존 부채 상환을 위해서도
사용될 전망이어서
대구 등 주요 지방도시의 지하철 부채 해소에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해봉 의원 *한나라당*
(현재 정부측 그러니까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가 다 합의한 상태기 때문에 법사위원회 통과와 본회의 의결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대구시 등 지방 대도시들은
도시철도 계정 신설과 함께
국회에 계류중인 한국지하철 공사법의
통과를 바라고 있으나
이 법안의 통과는 현재로선 여전히 불투명한 상탭니다.

MBC NEWS 박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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