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그저께 교통사고로 일가족 3명이 목숨을 잃은 안동경찰서 권소은 경장의 뒷이야기가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권경장은 시부모의 중국여행 환송연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정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동경찰서 31살 권소은 경장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건 그저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저녁식사는 어제로 예정됐던 시부모의 중국여행 환송연 자리였습니다.
귀가길에 벌어진 뜻밖의 사고로 권경장과 두 살난 딸, 시아버지가 숨지고 시어머니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당시 권경장은 7개월된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최근 친정 아버지까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차를 몰다 아버지와 아내, 딸을 먼저 보낸 남편은 아직도 눈앞의 일이 믿기지 않습니다.
◀INT▶남편
s/u)"왕복 6차로의 넓은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분리대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도 피해를 키운 한 원인이 됐습니다."
건교부는 4차로 이상의 도로에는 원칙적으로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INT▶경찰
사고당시 음주측정에 불응한 상대차량 운전자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 혈중 알콜농도
0.169%의 만취상태로 드러났습니다.
mbc 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