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대구시 중구 동산동 14층짜리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인부 54살 김모 씨가
5층 화단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에 사는 56살 황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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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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