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입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상위권 수험생들의 점수가
지난 해보다 소폭 내려가고
중위권 수험생들의 전체 평균 점수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지역 한 사립고의 경우
오늘 가채점을 한 결과
예상 평균점수가 267점으로
지난 해 예상평균 점수보다
인문계는 2-3점, 자연계는 3-4점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실제 얻은 점수와 비교하면
인문계는 7점, 자연계는 2점 정도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전국의 4만명 수험생을 표본채집 가채점해
지난 해 실점수와 비교한 결과는
인문계가 4.8점, 자연계가 0.7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구지역 수험생들은 성적이
비교적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난해했던 문제가 몇 문제 있어
상위권의 점수가 하락한 반면
중위권은 자신의 성적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올라간 것이
이같은 예상을 불러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채점 결과
과학탐구 영역이 가장 어려워
지난 해보다 평균 6-7점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언어 영역은 1-2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리영역과 사회탐구,외국어 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수리 영역은 5점 이상,
다른 영역도 지난 해보다 점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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