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대구지역 사업장 7개 등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산하 노조원
천 500여 명은 오늘 오후
사용자와 정부측의 노동자 탄압에 항의해
시한부 파업에 들어갑니다.

경북지역 사업장 28개 조합원 6천여 명도
노동자 탄압에 항의해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합니다

파업에 들어가는
민주노총 대구와 경북지역 사업장 노조들은
오늘 오후 대구와 경주,포항 도심에서
집회를 가진 뒤 가두행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들 사업장 노조들은 오는 12일 하루
전면 파업에 들어간 뒤
매주 수요일 마다
시한부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