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한
정부의 갖가지 정책이 쏟아져 나오면서,
대구지역 분양시장에서도 무더기 미계약사태가 발생하는 등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주택건설사들이 경품을 내거는 등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분양을 시작한
수성구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몇 가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평형에 관계없이
대형냉장고를 증정하고,
안방과 거실에는 에어컨을
서비스로 설치했습니다.
◀INT▶조동형/효성백년가약 시행사 상무
[실수요자들로 바꼈으니까, 실제로 입주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 고객관리에 역점]
오는 11일 범어동과 지산, 매호동 등
6개 단지에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하는 화성산업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동시 분양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한 모델하우스에 6개 단지의
개별 아파트 견본주택을 함께 선보여 청약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INT▶손승익/화성파크드림 분양소장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다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우방은 시스템창호 무료설치를 내걸었으며,
내일 분양하는 한 아파트는
냉장고에서부터 평면TV,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중도금 무이자나 이자 후불제를
도입하기도 합니다.
S/U]과열양상을 빚었던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냉각되면서 주택건설사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내거는 등
소비자 잡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