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주목받는 국화차

김건엽 기자 입력 2003-11-04 18:27:31 조회수 1

◀ANC▶
관상용인 국화가 차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지방은 일교차가 커서 국화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최근 재배농가가 늘면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자락 국화밭이 노란 물결을 이뤘습니다.
꽃 크기가 1cm정도인 금국입니다.

일꾼들이 활짝 핀 꽃송이만 골라 정성스레
하나씩 따냅니다.국화차를 만들기 위한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곳에서 자라는 국화는 품질이 우수해
백평당 90만원에 국화차 가공업체와
재배계약을 맺었습니다.

◀INT▶ 김인한/국화 재배농민

수확한 꽃송이는 공장으로 옮겨져
한약재를 끓인 물에 삶은뒤 건조기에서
말리면 독특한 향을 지닌 국화차가 됩니다.

국화차는 눈과 머리를 맑게 해주고
사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중화권에서 주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INT▶ 안수석 사장/국화차 제조업체

국화차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면서
이업체는 본사를 봉화로 옮기기로 했고
재배면적도 3만여평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갈수록 높아가는 건강과 향기산업에 대한
관심을 타고 국화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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