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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후 휴가ㆍ육아휴직 증가세

입력 2003-11-04 08:36:20 조회수 1

근로자의 출산과 육아 등
모성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된
`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이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10월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산업현장에서
여성 근로자가 자녀를 출산해 고용안정센터로부터
급여의 일부를 지급받은
산전·후 휴가급여는 천 903건에
17억 7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천 210건, 10억 9천여만 원에 비해
지급 건수로는 57%,
금액으로는 62%가 증가한 것입니다.

또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1살 미만의 영아를 가진
남성 또는 여성 근로자가
영아의 양육을 위해 휴직할 경우
일정액을 지급하는
육아 휴직급여 지급 실적도
823건에 4억 8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지급 실적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85건, 1억 2천여만 원에 비해
건수는 2.1배, 금액은 4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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