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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태풍 복구비 1조 1,886억원 확정

최고현 기자 입력 2003-11-04 10:12:14 조회수 1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태풍 매미 피해 복구비가
1조 천 886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중앙재해대책본부가
각 지역별로 태풍 매미 피해 복구비를
확정한 결과 대구시는 천 105억 원,
경상북도는 1조 781억 원으로
모두 1조 천 886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구시의 경우
전체 복구비 가운데 110여 군데 하천과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시설 등의 복구비가 58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달성공단 안의
공공시설 복구비도 260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로와 교량 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비가 9천 220억 원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전파되거나 반파된 주택 복구비와
농경지 복구비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영양군에 천 175억 원,
울진군 938억 원, 청송군 876억 원,
성주군에 738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특히
지난 태풍 매미 때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의성군 미천제방과 홍수 때마다 피해가 생기는 안동시 포진잠수교 등 41개 지구의
개량복구사업비로 천 248억 원이 반영돼
이 지역의 항구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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