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울릉도 연안의 오징어 어군형성이
예년에 비해 크게 부진해
영세어민들이 최근 4-5년만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올들어 잡힌 오징어는 4천 145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7천 43톤보다
41%나 줄었습니다.
판매금액도 92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20억 원에 비해
23%가 줄었습니다.
특히 울릉도 연안에는
연중 최대 성어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중순 이후
오징어 어군형성이 부진해
소형어선 200여 척이 연일 출어하고 있으나
적자조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울릉군 수산담당자는
올들어 급변하는 조류와 수온변동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오징어 어군형성이
매우 부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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