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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투기 무더기 단속

입력 2003-11-04 11:56:36 조회수 1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지역 부동산 투기 혐의자
210여 명을 조사해
탈루소득이 34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96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호지구와 칠곡 3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상업용지를 분양받아
거액의 웃돈을 남기고 양도한
분양권 전매자 34명으로부터
55억 원을 추징했고,
대구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전매자와 양도소득세
불성실 신고자로부터
37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또 최근에 분양됐던
대구 수성구 유림 노르웨이숲
청약 당첨자 가운데 다른지역으로부터 주민등록을 위장 전입해 당첨된
이른바 점프통장 투기자 13명을 적발해
당첨 취소 조치했습니다.

대구국세청은
달서구 용산롯데캐슬을 비롯해
6개 아파트 단지 분양권 전매자에 대해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지역에서도
집중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주상복합아파트에
점프통장 이용자와 떴다방 등
투기 세력이 몰리고 있다고 보고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조사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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