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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업계가 갈수록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2년 뒤면
지하철 2호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구조조정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경영이 더욱 악화돼 서비스도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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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업계는 연간 2백억원이 넘는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되는 유가보조금
말고도 대구시로부터 한해 110억원 정도의
각종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S/U)게다가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2호선이
앞으로 2년 뒤면 개통될 예정이어서
시내버스업계의 경영난은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철 1호선 개통 전 53%이던
버스의 수송분담률이 개통 이후 37%로 떨어졌고 2호선이 개통되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구조조정이 시급합니다.
◀INT▶ 조광현 사무처장/대구경실련
(중복투자등을 피하기 위해고 서비스개선을
위해서도 구조조정이 필요)
올해까지 손을 놓고 있었던
대구시도 내년부터는 달라질 전망입니다.
◀INT▶ 이승호/대구시 교통국장
(지원금 차등 배분해 구조조정을 유도하겠다)
버스업계의 구조조정이 이뤄내지 않으면
버스업계의 경영은 더욱 악화되고
서비스도 더욱 부실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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