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주말 2연전을 통해
선두 진입을 노립니다.
개막전 이후 2승 1패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는 대구 오리온스는
오늘 원주에서
원주 TG를 상대로 3승에 도전하고,
내일 대구에서는 3패로 8위에 올라 있는
부산 코리아텐더와 경기를 갖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어시스트와 스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특급 가드 김승현과
블록 1위, 리바운드 2위,
득점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용병 센터 바비 레이저를 내세워
선두에 나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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