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철 별미이자 경북동해안의 특산물인 말린 꽁치 즉 과메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가격도 다소 떨어져 미식가들의 군침을 돌게 하고 있습니다.
포항,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호랑이 꼬리와 인접한 포항시 구룡포 앞바다에
요즘 과메기 말리기가 한창입니다.
냉동 꽁치의 배를 갈라 뼈와 내장을 빼낸 뒤
수돗물로 깨끗이 씻어 서늘한 덕장에 넙니다.
염분기 품은 바닷바람에 이틀정도 말리면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은,
먹기 좋을 정도로 건조됩니다.
올해는 추위가 일찍와 과메기 출하시기도
다소 앞당겨졌습니다.
◀ANC▶
정재덕 회장
-구룡포과메기협회-
"지난해는 11월초에 출하했지만 올해 추위가
빨리와 10월 하순부터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졸졸흐르는 과메기가 식탁에
오르면,애호가들은 익숙한 솜씨로
초고추장을 듬뿍 발라 배추등으로 쌈을
싸,먹습니다.
◀INT▶
김태희
-포항시 우현동-
"과메기 올해 처음먹는데 감칠맛난다
과메기 먹는다는 생각에 겨울이 기다려진다"
원양산 냉동꽁치 가격이 떨어져
소비자가격도 20마리 한두름에 만원에서
9천원으로 내렸습니다
S/U)추위에 몸이 움츠러들지만 과메기 판매상과 미식가에겐 입맛도는 계절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