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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피의자 검거

이성훈 기자 입력 2003-10-31 09:20:12 조회수 1

이사로 일하다 해임된데 앙심을 품고
회사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회사 대표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배합사료 첨가제 생산 회사의 전직 이사인
서울시 강남구에 사는 35살 이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9년
회사 이사에서 해임된 것에 불만을 품고
올해 7월 국세청에
이 회사가 탈세한 의혹이 있다고 고발해 세무조사를 받게되자
이 회사 대표의 비리를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20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우방 이순목 회장의 아들이고
피해자는 DHA를 개발한 주식회사 에디슨 대표
경북대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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