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 심의문제를 두고
해당 아파트와 인근 아파트측 주민단체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골든맨션 재건축 반대
우방 사랑마을 추진위원회' 소속
주민 100여명은
오늘 시청 앞 주차장에서
10m 정도 폭의 도로를 사이에 두고
25층짜리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뒤쪽 사랑마을 아파트 주민들의
일조권과 교통문제에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된다며
재건축 심의에 앞서 주변환경을 고려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구골든맨션 재건축 조합측은 골든맨션은 25년된 빌라로 노후된데다
이 지역은 상업지구이므로
재건축을 하는 데 법적인 하자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구 골든맨션 재건축 조합은
지난 달 대구시에 재건축 심의를 신청해
오늘 오후 건축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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