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상북도의 총 예산 규모는
당초보다 30.5%가 늘어난
3조5천657억 원이 됐습니다.
이번 추경에는
태풍피해복구비가 주로 반영됐는데
지방하천과 소하천 복구비 3천109억 원, 도로복구비 천268억 원,
수리시설 복구비 681억 원,
농경지와 임도시설복구비 578억 원 등
7천64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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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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