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불법체류자 합법화 신청 마감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 신청률이 80% 수준에 그쳤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대상자 6천 600명 가운데
82% 가량인 5천400여 명 만이
불법체류 외국인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90% 수준 보다
크게 못 미치는 수칩니다.
올 3월 말 기준으로 체류기간이 4년이 지난
불법체류 외국인은 합법화 신청을 하지않으면
다음달 15일까지 자진출국해야하고
이를 어기면 처벌과 함께 강제출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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