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동안 대구시의 민원이 돼 오던
동성로의 배전박스가 빠르면 2005년까지 모두
옮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오늘 한전의 관계 실무자들과
대구시 담당 과장이 모인 가운데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한전과 대구시가 동성로 배전박스를 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합의에서
한전은 배전박스 이설을 위한 건물구입을 위해
90억원을 내기로 합의했으며
대구시는 이설 공사를 위해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늘 합의에 따라
앞으로 동성로 이면 지역 3백 제곱미터의 터를 확보해 건물을 지어 빠르면 2005년까지 동성로에 있는 배전박스 60여개를 모두 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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