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지역에 분산돼있던
4개 사업소를 한 곳에 모아
오늘 '경상북도 북부청사'로 문을 엽니다.
안동시 풍산읍 만 9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건평 5,9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설된 북부청사에는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와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산림환경연구소 북부지소,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북부청사 현지에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와 도의회 관계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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