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국보 15호,
안동 봉정사 극락전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단청문양이 발견됐습니다
학계에서는 고려시대 미술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평가 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봉정사 극락전의 해체 복원 공사중에
불단 뒷편에서 오래 된 문양들이 발견됐습니다.
육안으로는 문양이 또렷히 드러나지 않습니다.
종이에 모사해 복원한 결과, 고사리 문양과
불꽃문양, 보자기 문양등으로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처음 보는 문양들이 나타났습니다.
극락전 동서편 벽체 보에서는 중국 돈황석불 후벽에 그려진 다라니화 문양과 코끼리문양등 중국 송대 때 문양도 대거 발견됐습니다.
s/u"모양이나 채색기법으로 미뤄
삼국시대나 중국 송대의 영향을 받은
고려 중기의 단청으로 모두 50점이 넘습니다".
◀INT▶박준주/문화재 단청분과위원)
문화재청은 지난 1년간 봉정사 극락전
보수작업과 문양 발굴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던 중, 고려중엽의 단청 문양은 정밀
적외선 투시를 통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INT▶(허만욱/문화재 보수기술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봉정사 극락전은 고려 미술사 연구에도 소중한 자료로 주목 받게됐습니다.
MBC 뉴스 박흔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