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김치는 상당량이
중국산 재료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으로
양파는 3만 9천800여톤이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5배 늘었고,
배추는 4배 이상 늘었으며,
무는 115%, 고추 95%,
마늘은 73%가 늘었습니다.
젓갈류와 소금도
각각 23%와 14%가 증가했고,
중국 현지의 김치 공장 신설로
중국산 김치의 수입도
40배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일조량 부족과 태풍 피해 등으로
작황 상태가 좋지않았던데다
지난해에 비해 재배 면적도 줄어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양파의 경우는
전체 수입물량의 28%가 미국이지만
나머지 농산물은 거의 대부분이
중국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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