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 뒤쳐지는 위기의 대구 -원인대책(2)

입력 2003-10-27 16:53:56 조회수 1

◀ANC▶
대구의 도시활력이 다른 도시에 비해
크게 위축돼 있고 성장에서 뒤처지고 있는 것은
지역 혁신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고,
지역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해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는 지금
전국 3대 도시의 위상을 내놔야 하지만
가만히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구시와 정치권은
고속철도 도심통과 문제와
달성군 위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놓고
거의 10년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종 산업인 섬유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정부에서 밀라노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지역 경제계는 이를
확대재생산해 내지 못함으로써
지금은 비판론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산업이 위축되고
대구시 재정은 빚에 쪼들리고 있지만
대구시나 정치권은 여전히
3대 도시에 걸맞는
이렇다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박종근 의원 *한나라당*
(대구는 국제도시로 성장할수 있는
여건 갖춰야 하는데 못하고 있어)

대구가 처한 지금의 위기는
경제주체들이 혁신을 이루지 못한 때문입니다.

특히, 고급인재를 비롯한
지역의 각종 성장동력을
한 곳으로 결집하지 못한 것도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최용호 교수 *경북대*
(장기비전을 갖되 단기적 계획을
하나하나 실적을 쌓아 시민과 기업인
들에게 자신감 주는 것이 시급)

대구시와 정치권,경제계가
뼈를 깎는 혁신과
그에따른 시너지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3대 도시 대구의 끝없는 추락과 위기는 앞으로도 가속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MBC NEWS 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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