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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체불임금 `눈덩이'

입력 2003-10-27 08:42:32 조회수 1

올들어 대구와 경북지역 산업현장에서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체불임금 총액은 648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0억여원보다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임금이나 퇴직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 수도
올들어 625개 업체의 만 3천8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7개 사업장, 7천 100여명에 비해
대폭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신고 건수도 크게 늘어
대구지방노동청에 접수된 신고사건은
9월까지 모두 5천 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90여건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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