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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고장 상주지역에선 요즘
감 깎기와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잦은 비로 올해 감 작황은 좋지 않지만,
감값은 작년보다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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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로 온통 뒤덮혀 있는 상주의
한 농촌마을입니다.
서너접은 족히 넘을 붉은 감들이
감나무에 매달려 있고
아낙들은 감 깍기에 분주합니다.
◀INT▶장갑례 -곶감생산 농민-
껍질이 벗겨진 감은 농가 처마에 매달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S/U)정성스레 깎여진 감은 이곳에서 한달이상 햇볕과 바람을 받아 건조된 뒤
상주명품 곶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우리나라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상주 둥시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곶감용으로 단연 최곱니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와 태풍으로
감 수확량이 평년보다 30%이상 줄어들면서 가격도 작년보다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INT▶정창연 -감재배 농가-
◀INT▶김성실 공판장장 -상주원예협동조합-
상주지역에선 올해 천3백여농가에서
3천여톤의 곶감을 생산해 모두 5백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확량은 줄었지만 곶감값이 오를 기대감에
상주지역은 요즘
곶감만들기로 풍성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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