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서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구시가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7만 2천 명과
천 100개에 이르는 복지시설에 대한
겨울철 생활보호대책을 마련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스'의 방역과 진료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김장 재료의 수급불균형에 대비해
임시김장시장 62곳과 김장재료직판장을
개설해 운영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재해대책상황실과
교통대책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하고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