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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영농기반 개선사업 전개

이태우 기자 입력 2003-10-25 16:31:20 조회수 0

정부가 내년부터는
일반 경지정리 사업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이를 대신해 소규모 영농기반 개선사업을 자체예산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소규모 농지를 정비해
기계화 영농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에 도비와 시·군비 91억 5천만 원으로 407 ha를 정비합니다.

경상북도에는 전체 논 면적의 9.2%인
만 4천 600 ha가 소규모 농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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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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