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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국민에 "사과"

입력 2003-10-24 16:49:30 조회수 1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SK비자금 100억 원과 관련해
"이유와 경위가 어떻게 됐던 불법으로
조성한 SK 자금이 불법적인 통로로
당에 들어왔다는 사실에
당을 대표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직접 사과했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오늘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은 지난 대선 때 자금관리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당대표 입장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전면에 서서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이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과
신당에 대해서도 형평에 맞는 수사를
해줄 것을 검찰에 요구하면서,
더 이상 국민을 속이고
불법으로 돈을 모아 선거를 치르는
일은 없도록 할 것임을 엄숙히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당원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구시지부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한 뒤
수성4선거구 대구시의원 재선거
후보 지원에 나섰고 저녁에는
에어포트호텔에서 대경대학
사회과학원 초청 특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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