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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등으로 법정관리를 받았던
대구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잇따라
신규분양을 통해 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파격적인 분양가 등을 내세워
지역민들의 관심끌기에 나서고있어
성공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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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파트업계를 선도했던 우방은
법정관리 이후 3년 만에 첫 자체사업으로 재기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우방은 수성구 만촌동에 만촌우방팔레스 174가구를 오는 30일 분양합니다.
우방은 30평형대의 분양가를 600만 원 미만으로 책정, 최근 수성구지역 분양가 가운데
최저가로 지역민이 보여준 애정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강성운/우방 영업팀장
[우방이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 준 지역민에 답례한다는 각오로 사업을 시작]
올해 법정관리를 끝낸 대백종합건설도
동서변동에 리벤빌 432가구를
내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민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백 역시 법정관리를 벗어난 지 첫 분양인만큼 30평대 분양가를 450만 원 아래로 책정하고,
중도금 부담도 크게 덜어주는 등
수요자 중심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INT▶강성원/대백종합건설 대표
[지역기업의 지역민에 대한 봉사차원에서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해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기업인수합병을 통해 법정관리를 졸업했던 서한도 최근 수성이다음 아파트를 1순위에서 마감,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내기도 하는 등
경영위기를 겪었던 지역주택업체들이
잇따라 옛 명성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S/U]투기지역 지정 등으로
업체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가운데, 재기를 선언하고 나선 지역업체에 대한 지역민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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