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구시 북구 일부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1시 35분부터
대구시 북구 칠성동과 읍내동, 노곡동,
태전동과 원대동에
지역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가량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택과 상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특별한 사고가 없었는데도 급수가 중단됐다면서
관할 시설사업소를 통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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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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