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세수가
경제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 지역총생산 GRDP는
전국의 10.1%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수 점유비는 3.2%로
경제규모와 비교했을 때
세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국세청은
교통세와 특별소비세를 부담하는
정유나 자동차 업체가 없고,
주세를 부담하는 주류업체도 소규모여서
다른 지역에 비해 세수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다 철강이나 전자제품 등
수출 위주의 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세액이 많이 생겨
직접세 비중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국세청은
자료상이나 부가가치세 부당환급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겠지만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세수를 늘리기 보다는
기업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세정을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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