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수해복구 날씨가 돕는다

입력 2003-10-20 11:47:22 조회수 1

◀ANC▶
지난 해 태풍 루사로 큰 피해를 봤던
김천 지역의 복구 공사가
올들어 잦은 비로 지연됐다가
최근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감천의 복구공사는 다음 달이면
모두 마무리짓게 됩니다.

이상홍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자주 내린 비 때문에
지난 해 태풍 루사로 인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천의 수해 복구현장에는
요즘 어디를 가나 마무리 공사로
중장비 소리가 요란합니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양생이 끝난 수문마다 크레인이 동원돼
철구조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수로공사가 끝나면서 마무리 제방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박노열/현장소장
[수문과 보 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제방의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상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제방쌓기가 늦어졌던
일부 구간의 제방공사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S/U]산허리를 잘라내 하천을 넓히고
호안공사용 돌을 캐냈던
감천의 직강공사장도
이제 바닥을 훤히 드러냈습니다.

이곳에서만 22만 입방미터의 돌을 캐내
6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지금은 하천바닥 고르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올 봄부터 비가 자주 내려
수해복구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태풍이 지나간 뒤 맑은 날씨가 이어져
감천의 수해복구공사는 다음 달 말이면
모두 마무리짓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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