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인 오늘
문화분권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문화의 중앙집중화가 심한데도
이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면서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들은 또 지역문화의 중심이 돼야 할
문화예술회관들이 행사 위주의 운영에만 집중하고 있어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조직 재정비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