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연어 인공부화와 방류를 위해
다음 달까지 연어 포획을 합니다.
울진과 평해의 남대천, 영덕의 송천과
오십천 등지에서 이뤄지는 연어포획에서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올해 5천 마리의 연어를 잡을 계획입니다.
잡은 연어에서 얻은 알을 인공부화시켜
내년 2월에 250만 마리의
연어새끼를 방류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0년부터 연어 방류를 시작해
올해까지 3천 7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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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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