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서리가 내린
경북 북부 내륙지역이
올 가을들어 첫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 춘양이 영하 1.1도로
올 가을 들어 첫 영하권에 접어들었고,
대구는 8.4, 영천 3.6, 구미 5.4,
안동 2.6 의성 1.5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20도를 비롯해
16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지면서
이번 추위는 오늘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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