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화재 참사로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1호선이
오는 21일부터 전 구간 운행됩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연인원 만 2천여 명을 투입해
중앙로 역에 대한 보수작업을 벌인 끝에
전차선 등 일부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전기, 시설 등 7개 분야에 대한
기능 검증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앙로 역은
내부시설 보수가 덜 끝나 무정차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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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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