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전국금속연맹 등
5개 단체 소속 회원 800여 명은
오늘 오후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전국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지난 8월 세원테크 노조원 사망과 관련해
사측이 책임질 것과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은
"10여 년을 일해 온 노동자가
강경한 노사대립 속에서 부상해 사망했는데도
회사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씨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지는 한편
노조불인정 등 노조탄압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 후
중앙로타리를 지나 서문시장에 이르는
2.8km 구간에서 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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